걷고,걷고,또 걸었다

걷고 걷고

그냥 걸었어....란 글귀만 봐도

뭔가 생각이 아주 많아보이는.....

그럼녀서 딱 생각나는데 나 젊었을때 엄청엄청 좋아했던 산울림밴드

남자형제 3명이서 만들어진 보컬그룹인데

정말 엄청나게 좋아했었더랬다

이때당시 길을 걸었지....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때.....

그노래는 지금도 완전완전 좋아하는 노래순위에 든다.

거기다 제일 형인 김창완은

연기도 엄청 잘해서...티비에서 볼때마다 흐흠...너무 좋다..

자연을 사랑해서

바람이 좋아서....

그냥 걷는거라면 오케이...

하지만 삶이 힘들다고,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며 걷는건 노오케이 되시겠다.ㅋㅋㅋ

너무 많은 생각은 때론 그것들이 막 엉키고 섥혀서

더 힘들어질테니 말이다.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잼나고 즐겁게 살자..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