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마음은
늘상 쓰던 스타일의 캘리그라피가 아닌, 좀 색다른게 없을까?
생각하고 , 써본 손글씨
바로~도형을 만들어놓고 그안에 손글씨를 써보았다.
결과는 완전 대만족!!! ㅋㅋ
세로가 긴 직사각형을 그리고
그 도형안에 써본 손글씨~
어차피 아웃라인을 한땀한땀 딸거니까 도형이 보여도 상관없다.
있을때 잘했다면
너에게 위로라도~라는 손글씨
ㅋ~~
누군가를 지칭해서 내 할말을 적었던게 생각이 났다.
조아조아머리 아직 싸라있네~~~ㅋㅋ
오늘이 젤 이쁘다.
ㅋㅋㅋㅋ 지금은 이말이 내겐 그지뿌렁이다~~~
아, 참고로 오늘 캘리그라피 포스팅은
모두 4년전인가? 5년전에 써보았던 손글씨이다.
맞다...
4년전인가? 5년전에는? 그래도 그날(오늘)이 젤 이뻤었더랬다
ㅋㅋ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천천히 가는것 나쁘지않음
그랬다.
처음해본 시도~~
도형을 그리고 그안에 손글씨를 써보았는데~~오홀.....아주 만족한다.
앞으로도 시간이 나면
재도전해도 괜찮을법한 시도~~~~굿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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