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아무래도 보온이 잘 안되는 어려운 이웃이나
길거리에서 생활하는 길고양이. 그리고 버려진 강아지(개)들이 아닌가 싶다.
남들은 다 따뜻한 보금자리가 있는데
나만 보금자리만 없다는것을
인식이나 할수있을까??
크...
지난번 어느책을 읽다가 발견했는데
사람들이...심리적으로 가난해도 먹는..식탐이 강해진다는 글을 본적이 있다.
크....
그 마음의 가난함.. 심리적 가난함 뭔지 아는터라
한동안 그 글귀에서 아주 멍하게 있었던.....
길고양이건... 유기견이건..
길거리에서 찬바람 맞아가며 지내는 동물들
그저...그들의 기억속엔 따뜻한 기억만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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