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말도많고 탈도 많은 긴급재난지원금~

코로나19로인해 정부에서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시작한지 2주만에 90%가까이 수령완료라는 기사를 보고

잘했네~싶으면서도 ,

한편으로는 세금을 걷는일이었다면?하고 반대상황을 생각해보니

씨익 웃음도 나왔다. ㅋ

늘 느끼고는 있었지만 이번일로 세상에서 제일 극한직업은 대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격하게 들었다. ㅋ~~~

왜냐하면 돈은 돈대로 풀었는데 여기저기서 말도많고 탈도많은 불만들이 많이 생겼기 때문~~~

가장 대표적인 것은 왜 개인으로 안주냐? 하는 부분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이 세대주 대표 한사람으로 돈이 다 입금되다보니

부모와 사이가 좋으면 그냥 알아서들 하겠지만서도

사이가 안좋아 거의 의절하다시피한 가족들은 세대주 한사람이 수령한것에 대한 불만이 곳곳에~

내몫의 돈을 달라자니 치사하고~

안달라고 하자니

그렇잖아도 꼴보기싫은데 그돈으로 술이나퍼먹든지 옷사입고 잘쓸거 생각하니 승질나고~~

ㅋ~ 그러고보니 , 위의 경우 아니더라도

연로한 노인같은 경우 자식들이 많이도 띵겨먹겠다 싶다. ㅋㅋ

어떤이는 개인가족사까지 정부(대빵)가 신경써야하느냐? 하겠지만서도

처음부터 개개인에게 주었더라면 이런 불만이 안생겼을터이니...누구 편도 들수 없는 상황이라 할수있겠다.

거기다가 한술 더떠

인천에서는 2중지급~~~ㅋ 이런경우도, 잘못은 아래사람들이 했지만 대빵이 몰아서 욕먹기 마련~~

그러다 이젠 잠잠하겠지 싶었는데 어제 뉴스기사에서는

누구는 혜택받네 못받네.......글도 올라왔었다.(카드사용안되는곳-점포)

좋은말로는 참 모든사람 입맛 맞추기 힘드네라 쓰고

속된말로는 줘도 G랄, 안줘도 G랄~~인데,,,,, 가장 이것보다 중요한것은

앞으로가 더 문제라는것을 잊어서는 안되는것 같다,

텅텅빈 국고는 으쩔겨며

계속 이어지는 코로나는 또 어떡할거며, 그러다 금새 비수기~~추석명절,.,,,,또다시 가을겨울

ㅜ.....ㅜ........

생각만해도 앞일이 더 끔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