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0년 5월의 마지막날~~
요즘은 해가 많이 길어져서 일몰시간이 보통 오후7시전후로 되더라구요~
ㅋ~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오후6시면 어두컴컴해졌는데
진짜 시간도 빨리가고, 세월도 빨리간데이~~머할라꼬 이리 빨리가누~
암튼지간
코로나19때문에 정신사나웠던 5월의 마지막날
우리는
아름다운 야경사진이나 한번 구경하면서 오늘 마무리 잘하는걸로~~
부산의 야경부터 시작해 한강다리야경~
그리고 우리집앞의 야경, 고궁의 야경 등등~~~
캬~~~일몰후의 야경사진은 언제보아도 정말 멋있다.
보통 일몰시간을 조아조아 맘대로~
봄,여름,가을,겨울로 정리해보면
봄(3월~5월)일몰시간은 보통 오후6시20분~오후7시30분
여름(6월~9월)일몰시간은 보통 오후 7시30분~오후7시50분
가을(10월~11월)일몰시간은 보통 오후7시~오후 6시정도
그리고
겨울(12월~2월)일몰시간은
보통 오후5시~6시 사이가 되지 않을까 싶다.
(자세한 일출일몰시간표는 네이버에 검색하면 짜르륵~~잘 나옵니데이~)
일몰의 아름다움과 경주첨성대의 야경모습~~~~
점점 산업이 발달해서 이제는 거의 모든조명은 LED가 99%이상 차지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처음 LED나왔을때보다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아, 그러고보니
위의 사진의 야경은 정말 근사한것들.........
하지만 우리는 도심속의 화려한불빛속에서 살고있는 현실인들...ㅋㅋㅋ
어느 누군가는(ㅋ~조아조아) 아름다운 불빛의 간판과 불빛에 감탄하고~
또, 어느 누군가는
도시속의 현란한 조명을 보고 빛공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으리라.
내 개인적으로는
어수룩한 깜깜한 어둠보다는
해는 저물었지만
휘황찬란하면서 화려한불빛은 마치 살아있는 느낌이 팍팍!!들어서 도심속의 화려한 불빛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건 아마도 내가 전생에 불나방이었을런지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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