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셔테리어

내가 알기로는(틀릴수도 있음~~)

 반려동물, 소형견을 키우는 가정에서

요크셔테리어는 인기있는(?)견종중에 들어간다고 알고있다.

요크셔테리어가 인기있는 이유는

제가 키워본 결과 초보자들에게 그닥 어려운 점이 없다는것이다.

주인말도 잘듣고

지능도 좋아서 우리집 애완견은 화장실에서 소대변 다 가리고~~~

장모종이긴 한데...매일 짧게 깍아서 그런가? 털 날릴일도 없고~ㅋ

희안하게

요크셔테리어 누끼(사진배경을 삭제하는 작업)따는일과

요크셔테리어를 컴터로 그림 그리는게 내게 넘나 어렵당~~~ㅋㅋ

위 세마리 요크셔테리어는

다 다른, 남의집 요키랑 우리집 요키를 섞어놓은것~~

 

요크셔테리어가 스트레칭 하는 모습~~

아히힝~~귀여워

이 요크셔테리어로 말씀드릴것 같으면,

아는 지인이

우리집 요크셔테리어랑 결혼하자고 했던,

여차하면 우리집 애완견의 부인이 될뻔,

나의 며느리가 될뻔~했던~~요크셔테리어 암놈~~ㅋㅋ

 

우리집 애완견 출입문에 발목콕~~부상당해서 병원다닐때

병원에서 만난 요크셔테리어 보호자

이분,

다른 요키를 생전처음 보셨는지

우리집 요키보고 엄청 신기해하시길래 사진한컷~~찰칵

토당동 공원에서  산책길에 만난 통통요크셔테리어~~~

신기하다~~~

늘 우리집 날씬쟁이 요키만 보다가 통통요키보니~~

내눈엔 아주 건강해보이고, 씨름선수 해도 되겠다 싶다......

나름 내눈엔 멋져보이기도 함~~

우리집 요크셔테리어는 지금 8년차 늘 3.4kg

예방접종 다니는 동물병원 수의사쌤이 절대 개들은 살찌면 안된다 강조,,강조하셔서

우리집 요키는 아직까지 비만아님!! 크....

그리고 지금까지도,

 공원길에 같은견종 요크셔테리어보면

난, 아주 신남~~신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