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구매한 1.000원짜리~네일 글리터~

벌써 몇달째 게으름이 도져서 매니큐어 바르는걸 전혀 안했는데

다음주초에 가까운 바닷가를 가기로 지인과 약속~

가서 물놀이는 1도 안하고 바다만 휙~보고 올것이지만

이미 내마음은 앗~매니큐어~~~ 가 아닌,

화정에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가 커피한잔 마시고 돌아오는길에 다이소를 들렸는데

1.000원짜리 네일 글리터가 눈에 보이길래

앗~~~이것은~~~이라고 사게 되었다. ㅋㅋㅋㅋ

정말 다이소는 상 줘야한다.

뭐든 다있고, 생각지도 못한것도 다있고~~~최고의 레전드는 역시 최고의 가격~

ㅋㅋㅋㅋㅋㅋ

말그대로 궁금해서, 호기심이라고 하지만 1,000원이니까 산것이다~~

굳이 이나이에~~~셀프 네일아트니 어쩌구 하면서

도전하기엔 그만한 열정자체가 없다는게 정답인터라 1.000원이 아니었다면

구매할 생각1도 없었다능~~ㅋㅋ

그것도 이것을 사러간것이 아닌, 다른 제품들좀 볼까....하고 가게 된것인데

얻어걸리게 된것치고는 반짝반짝~~~ 맘에 쏙든다. ㅋㅋㅋ

ㅋ~ 반짝반짝~~~

내가 좋아하는 핑크계열로 할까?

바다랑 잘어울릴것 같은 파란색 글리터로 할까~~~~고민중~ㅋㅋㅋㅋㅋ

아~~이 네일 글리터 바르는 방법은

일단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르고~ 2번째로 위 네일글리터를 올려서 위치를 잡아준후에

마지막으로 탑코트를 발라주면 끝~~~~~~

(탑코트란? 쉽게말해 손톱위에 코팅을 해준다는 종류이면서 광택을 내주는 매니큐어종류중 하나인데....

굳이 탑코트란 제품을 사지않아도

집에 투명매니큐어가 있으면 발라줘도 괜찮다~~는게 조아조아의 생각임돠~ㅋㅋ)

네일 글리터 종류는

내가 산제품처럼 사각도 있고(모양내기엔 큰편에 속함), 아주 작은 원형으로도 형형색색 이쁜것도 엄청많고

가루로 된것도 , 하트모양도 있어서~

직접 집에서

셀프네일아트 하시고픈 사람에게는 다이소는 그야말로 천국이나 마찬가지라 할수있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