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묵자 캘리그라피

얼마전에도 아는지인과 통화중에

언제 밥한끼 먹어야하는데~~~를 나나, 지인이나 계속 중얼중얼~~

ㅋ~

그도그럴것이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꼭 밥을 먹어야되는 상황이 아니면

밥먹자~는 잠시 접어두는걸로~~~

(그러다보니 일반 요식업은 폭망,,,그나마 배달업체는 다행,,,,ㅜ,,,ㅜ,,)

멋진풍경이 존재하는 곳에서 여유롭게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도 행복한일상중 하나일터인데

이놈의 코로나머시깽이 때문에........

밥한끼도 제대로 못하는 실정,,,,더군다나 며칠전 뉴스보니

우한코로나보다 베이징??인가에서의 코로나는

바이러스가 변형되서 더 강력하다고 하는데

우얄꼬~~~~우얄꼬~~

코로나완전 종식되면 정말 밥한끼 같이해야될 사람들이

번호표 뽑고 순서를 기다려야 할런지도 모른다.

ㅋ~~~~~~

.

오랫만에 만나면 - 언제 한번 밥먹자~~~

조금 초체하면 - 요즘 밥은 먹고 댕기냐?? ---

항상 자식들 걱정하는 시골분들은 첫마디가 밥은 잘챙겨먹냐....로 시작해

밥은 항상 잘 먹고 댕겨라로 마무리 할정도로

한쿡인은 뭐니뭐니해도 밥에대한 부심이 최고인디~~이넘의 바이러스~

언젠가는

다~~좋은날 될거라 기대하며~~~~~

여러분들도 밥 잘 챙겨드이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