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제목이 왜 요상하냐면
베르가못이라고도 불리우는 베르가모트 이꽃이
레알??
얼그레이(Earl Grey) 재료로 쓰이는 그 베르가못인가 해서이다.
ㅋㅋ~~~안믿김~~
그냥 아파트입구에 올라가는 아주작은 곳에 꽃이핀 베르가못~~
진짜로~
이것이 얼그레이 차 재료로 쓰이는 꽃이었다면
레알.......대박이다. ㅋㅋㅋ
(대박인 이유는 다름아닌, 이름없는....그냥저냥 피는 꽃인줄 알았던~~~~~~)
아,
여기서 얼그레이가 뭔가?하고 궁금해하시는분들을 위해 간단설명드리자면
중국산홍차에 베르가못향을 첨가한 홍차의 한 종류를 말하며
얼그레이차 효능이 좋기로 유명해서 환절기에 마시면 아주 좋은차라고 한다.
사진을 찍으면서 정말 내일상은 아주 크게 바뀌었다.
무심코 지나치고, 관심1도 없었는데
시시때때로 피는 꽃들도 소중히 볼줄알고~
이렇게 포스팅하면서
이꽃은 뭐가 어떻고~뭐가 저떻고~~~~~까지 알게되니
마음의 여유가 더 생긴다고나 할까???
물론,
뒤돌아서면 새까맣게 잊어버리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 그건 그거고, 이건이거다~라는 말씀~~~~~~~
.
여러분들도
길을걷다 꽃들을 유심히 보시고, 사진한장 찍어보세요~~~
마음적으로 여유로운 하루가 될거랍니당~~~~
이히힛~~~
'♥Flow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러브하와이라고도 불리우는 플루메리아(Plumeria) (0) | 2020.07.20 |
---|---|
핑크핑크 끝판왕~너무 예쁜 붉은꽃 조팝나무 (0) | 2020.07.16 |
7월,8월에 피는 고귀한 꽃- 연꽃(lotus) (0) | 2020.07.08 |
열렬한마음의 꽃말을 가진 후쿠시아(Fuchsia) (0) | 2020.07.06 |
핫한 여름 7월에 피는꽃종류들~ (0) | 2020.07.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