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여름에 점박이나리를 보고 얼마나 신기해했던지
지금도 그생각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ㅋ~~~~~
보면볼수록 너무 이쁘고,
가까이볼수록 또 너무 신기하게 이쁜 점박이 나리~~~~~~
올여름에도 여전히 잘 피고있다.
내가사는 아파트 화단에 핀 점박이나리....
그냥 휙~~지나가면
이 점박이나리가 을매나 이쁜꽃인지 전혀모른다.
ㅋㅋㅋ 오히려 지저분하게도 보이는~~~~~
하지만 첫번째사진처럼 가까이가서 하나하나 따져보면
정말 예쁜꽃중에 하나가 될것이다.
가만있어봐.....
어디선가 보니까.....날이 뜨거운날에는 이 점박이나리꽃이 연해지고,
날이 흐린날에는 점박이나리꽃의 색상이 찐한색상이 된다카던데
이사진찍은날은......아, 맞다. 여름이라 약간 후덥지근 했지만
비가 오락가락해서 구름이 잔뜩낀날이었더랬다.
오홀.....
다음번에는 날이 후끈후끈 더운날에도 한번 다시 찍어봐야쓰겄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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