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낮은곳도 아니고, 11층까지 날아오른 큰나방은 방충망에 딱~
우연히 베란다에 나갔다가 헉...하고 깜놀했네~~
ㅋ~~~
뭘먹을것을 달라고 하는건지???
잠시 쉬는건지??
우리 강아지 찾아온건지???
우리집 세식구중 누구한테 스토커를 하는건지???
도무지 그이유를 알수는 없지만
아주 딱~붙어서 미동도 없다. ㅋㅋㅋㅋ
아그야 니 그기서 머하노????
ㅋㅋㅋㅋ
사진찍다보면 놀래서 파닥파닥 금새 날아갈줄 알았는데
찰칵찰칵 여러장을 찍어대도 미동도 없다.
크기는 또 을매나 크게요~~~~~~ㅋㅋ
난 11층이면 모기나 이런나방은 못올라오는지 알았는데
아니 우리집엔 웬 꿀통이 있나?
몇년전에 벌들이 벌집을 짓지를 않나? 사마귀가 큰아들방까지 침입하질 않나?
이번에는 엄지손가락 4배정도되는 커다란 나방이다.
ㅋㅋㅋㅋㅋㅋ
집주인도 모르는 꿀통~~~~~~~
그럼 오늘도
곤충들이 엄청나리 좋아하는 이집주인은
달달하게 꿀 빨아보는 하루를 보내는걸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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