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녁에 . 그것도 새벽2시에 잠을 못자고, 이리뒤척 저리뒤척하다가
배꼽빠져 죽는지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꼬르륵꼬르륵~~~~방안가득 울리는 꼬르륵소리
분명 내배는 아닝께~~그렇다면 개님???
ㅋㅋㅋㅋㅋㅋㅋ
맞다.....요, 사람 팔뚝만한 째깐한 강아지님께서 그것도 새벽2시에
배꼽시계가 꼬르륵꼬르륵~얼마나 우렁차게 울려대는게 웃기던지
레알 완전 빵 터져버렸다. ㅋㅋ
왜???
첫번째는 생전 사람배인 내배에서는 꼬르륵을 한적이 없기때문~~~부러워서~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두번째는
하루에 5번씩이나 그렇게 똥을 싸대니~배에서 꼬르륵 할만도 하지.....하는 생각에~~빵~~ㅋㅋ
크......사진을 찍다보니
우리집 강아지 이발할때도 됐네~~~~~
요새 엄마가 치아때문에 치과다니고, 이래저래 바쁜일이 많아서
조금씩조금씩 정리를 전혀 못해주었더니
개발바닥의 털이 그야말로 개판이다~~~ㅋㅋㅋ
오늘은 날잡고,
아들들 다 출근하면 우리집 사랑둥이 개님 털좀 다듬어야쓰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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