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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강아지산책 놀이터 한바퀴

by 조아조아♥ 2020. 8. 30.

앗뜨거뜨거~~

8월의 태양은 정말 너무 뜨겁다.

그래도 애견인으로서는 잊지않고 해야하는 강아지산책~~

우리집 엄마,아들둘 모두 세식구는 DNA자체가 귀차니즘의 레전드이건만

딱하나 강아지한테만큼은 모두 절절~~

그렇게 개라면 질색팔색하던 세사람은 이제 모두 사라지고 개바보가 되었다는~ㅋㅋㅋ

집을 나서자마자 아들하고 둘이서 게임을 하나정했는데

그것은 바로 그늘말고 햇빛밟으면 다이~라고 했지만

우리의 강아지님은 다이거나 말거나~~~~자기 가고싶은곳으로 우리를 끌고다니네요~~~

(하긴 , 넌 약속안했으니까~~)

좌측의 건물을 보니 추억도 새록새록

우리아이둘다 졸업한 초등학교라서 그렇답니다.

아들 둘이 두살터울이니

총 8년에다가 큰아들이 이곳에 이사오자마자 병설유치원도 1년 다녔으니까 총 9년을 왔다리갔다리했던

초등학교~~~

뉴스를 보니 출생률이 점점 떨어져서 이제 학교에도 학생수가 턱없이 줄고있다고 하니

이게 큰문제라면 아주 큰문제일텐데.....

지금의 가장 큰문제는 뭐니뭐니해도 코로나~~~ㅜ..ㅜ..

열심히 강아지산책 놀이터한바퀴 이야기쓰다가 잠시 삼천포로 이야기가 빠졌지만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ㅋㅋ

우리의 강아지는 주인을 열심히 끌고 다니네요~~~~

하긴

햇빛 쨍쨍내리쬐는 공원산책 안하게 한것만으로도 감사하긴 한데.....

이리저리 주인을 열심히 끌고 다니는 강아지를 보니 웃음이 빵~~~~

아마도 강아지입장에서는

새로운곳에 오니 새로운 냄새맡을것이 많았나봅니다.

아무쪼록

우리집 강아지 건강하게~~오래오래 우리곁에 있었으면 하는 바램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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