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조아네 집은 한달에 한두번이상은 꼭 이렇게 거하게~~~
햄버거 파티를 한다.
ㅋ~~~이러면 다행이게......
한달에 한두번 - 햄버거랑 애플파이 파티
일주일에 한두번 - 피자나 치킨파티
한달에 한번 - 족발과 막국수 파티
그리고 중간중간에 떡튀순(떡볶이와 튀김.순대..그리고 오뎅) 파티, 빵파티~~를 배터지게하니
살이 안찔래야 안찔수가 없고
냉장고에 반찬을 해놓을래야 해놓을수가 없다.
이번에 아들이 사온 버거는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 햄버거와 슈비버거 햄버거, 그리고
1955버거를 사가지고 들어왔다
후렌치후라이와콜라는 세트에 딸려오는 음료이고
늘상 빠지지 않는 애플파이도 3개 사오고
맥너겟10조각도 사왔으니 그야말로 파티되시겄다...ㅋㅋ
누가 어느버거를 먹을건지는?
조아조아네집의 전통 가위바위보로 정했다.
빵이 더 촉촉해진 햄버거~~~~~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에는 다이어트? 칼로리계산?? 뭐 이런거는 무조건
안드로메다로 보내놓고 맛있게 먹는것이 정석!!!~~~
살이 찌느냐 마느냐? 다이어트를 실패했느냐?마느냐?는
다 먹은후에 생각해보는걸로~~
(웃긴건....다먹은후에도 생각하면 뭘하냐고~~~먹어도 먹어도 맛있는걸~~ㅋㅋㅋ)
그렇다. 생각해보면 음식이 어떤음식이건간에
맛있네 ? 없네?의 차이는
누구랑 먹었느냐도 맛을 결정하지 않을까????
여러종류의 햄버거와 촉촉해진 빵이 맛있는것도 맛있는거지만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해서 더 맛있었으리라......
어뗘유?? 내말이 맞쥬?? ㅋㅋ
여러분들도 오늘하루 어떤음식을 드시든지간에
사랑하는사람, 좋아하는 사람과 맛있게 드시는 행복한날 되시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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