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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코로나가 바꾼 우리의 일상들

by 조아조아♥ 2020. 8. 9.

코로나가 바꾼 일상들을 살펴보면

가장 큰 변화(?)가 바로 비대면택배,비대면배달~~~이라 할수있겠다.

놀라운건(?) 문밖에 택배물건이 방치(?)되도 그닥 도난이 되지않는다는 점이다.

그바람에 우리의 의식수준도 높아져 가는것 같고~~ㅋ

(진작....그랬어야 하거늘......이제라도 참 다행이다)

 

우리 소비자입장에서는 화장실에서 응가중인데~~~

택배아저씨가 문밖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중단하고 나올수도 없을경우 레알~대략난감이고,

택배아저씨입장에서도, 벨은눌러 안에서 사람이 대답은하는데 물건을 받을때까지 기다려야하는것도

여간 곤욕스러울수도 있었을터이다.

음......................

이번에 대형마트에서 주문한 식품배달.......

일반택배는 문밖에 놓는 비대면 택배를 실시할지언정 현관벨이라도 눌러주고 가고(일종의 신호)

핸드폰으로 2차적으로 택배배달완료라는 문자를 주는데

흐잉......

신선도가 제일인 식품배달업체는 벨조차 눌러주지 않고, 그냥 가신다.

물론, 후에 문자는 배달완료라고 오긴왔음.....

통화중이라 문자를 못보거나, 진동으로 해놔서 문자를 늦게보게 될경우엔.....

소비자입장에서는...대략난감이 아닐듯.....

ㅋ~~~벨이라도 눌러주고 가시지~~아쉽아쉽~~~~~~

 

암튼,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소소하던 일상들은 이렇게 하나둘, 바뀌어가고있다,

금새 종식될줄 알았던 코로나는 장기화로 이어지는 바람에

사람들도 점점 무뎌지고, 적응되고 있다는것도

코로나가 바꾼 일상이 아닐까 싶다.

모두가 잘사는 세상....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어서오기를~~~~~~컴온~~~~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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