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자안에 들어가있는 바다~

캬아~~~정말 얻어걸린 사진치고는

어디 무슨대회나가서 당당히 1등먹겠다 싶을정도로 착각하게 만드는

사진한장..~~ㅋㅋ (100% 조아조아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완전 멋있지 않나요??

마치 일부러 손본것처럼???

오우...노노노 일절 아무것도 전혀하지않은 ~ 순수원본 사진이랍니다.

이 사진촬영장소는 : 울릉도 모노레일타는곳(태하마을)~~

사진촬영시기 : 2016년 5월

바로 이곳에서 찍은사진~

이곳은 울릉도 저동항에서 승용차로 직접 운전해서 대략 40분~50분 거리에

있는 모노레일타는곳, 태하마을이랍니다

사진상 짤린하단부분은 매표소와 모노레일을 승차하는곳인데

그곳이 약간 어두움.....

그리고 사진상 (안보이는부분) 좌측은 바다~~~~~~

사람들 승차권사려고 기다리는 사이 바다를 향해서 그냥~~정말 그냥~

한장 찍었을뿐인데 정말 멋진사진한장을 건졌다능~~~ㅋ

 

우리는 원래 이날은 독도를 구경하기로 한날이었는데

전생에 나라를 구하는데 1도 도움을 안줬는지,,,,날씨가 별로라~~~독도구경이 취소되는 바람에

저동항에서 출발 여러개의 신기하고 기이한(?) 울릉도 터널을 지나

태하천 지나는길에 두갈래길이 나오면 좌회전해서 이곳 태하항목모노레일 타보고

(1인당 4,000원/ 39도의 가파른 경사가 묘미~~/1대당 20인승)

다시 태하천 두갈래길로 빠져나와 이번에는 직진~~~하는길을 따라

바로 관음도로 고고씽 했답니다.

관음도는 모노레일에서 대략 30분~40분정도 되는 거리입니다.

독도여행을 갔었더라면 더 좋았을테지만

만약에 독도를 갔었더라면, 이곳 태하항목모노레일과 관음도는 포기했어야겠죠??

ㅋ~~~~~

그래서 독도는 못본건 아쉽기도 하고~ 다행(?)이기도 했었던 울릉도 여행이었답니다.

여러분들도 만약 울릉도 모노레일을 타러가시게 되면

매표소에서 꼭 바다를 보고 사진한장 찍어보세요~~~~~!!

완전 멋질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