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여름
조아조아가 수박을보자마자
왜이리도 손글씨가 쓰고싶었는지..
ㅋㅋㅋ 미챠~~미챠~~~~
생각만하고 행동을 안할 조씨아줌마가 아니제~~~
어차피 안먹고 버릴부분이니까~~~
처음해보는 작업이지만 그때 생각하면 굉장히 재미있게 작업했던게 기억이 난다.
단순의 끝판왕~!~ 납시오
수박이라서 그냥 수박이라고 써버린 조아조아~~~ㅋㅋㅋㅋㅋ
하모~하모~그라제
수박은 수박이고~
참외는 참외제~~~
혼자서도 잘노는 조아조아는
이 이후로는 도구를 이용해 손글씨를 쓴적이 없었던것 같다
그이유는
아마도~~~먹느라 바쁘셔서??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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