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나 바이러스 때문에
요즘은 강아지산책시키는것도 사람없는 시간만 피해서~~~다니기!!
집밖을 나서자마자
3분만에 어디선가 깨발랄,상큼발랄 냅다 뛰어오는
남의집 요크셔테리어~~~~완전 귀여워~~
역시나역시나
평소 사람인줄 착각하고 사는 , 우리 문딩이요크셔테리어.......다른개가 다가오니 겁나 쫄아버렸다.
으짜쓰까나~~~~
8개월짜리 요키는 놀자고 꼬리흔들고 다가가고
8년짜리 요키는 무셔버~시전하고 도망다니고~
뭔일이다냐??
개가 개를 싫어하는건 뭔넘의 시츄에이션이냐???라고.....생각하는듯한 남의집 상큼발랄 요크셔테리어~~
태어난지 8개월밖에 안된 요크셔테리어한테
굴욕감을 안긴 우리집 똥강아지~~~
저 8개월짜리 요키의 개황당한 눈빛 어쩔겨???
오늘도 우리집 요크셔테리어는,
역시나 장하다~가 아닌,
징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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