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달동안 요요현상없다고 자부하면서 다이어트를 아주 잘 실천하다가
추석연휴때 완전 존망~~~~
그리고선 절대 안빠지는 나의 살님들~~ㅋㅋ
왜이렇게 세상은 먹을것도 많고
왜이렇게 다 맛있는지~~~내 몬살겄다.
떡볶이와 순대 그리고 튀김 총 18.000원어치~~~
다이어트하기전 마지막 야식이다 생각하고 먹기로~~~~~했다.
만찬(?)답게 평소에는떡튀순 3가지 만원이면 사왔는데
이번에는 돈이 더 들어갔는데
왜이렇게 맛있는지~~~양이 모자를정도~~우하하하하~~~
어제 2020년 10월13일 저녁 6시 38분에 먹은
나의 다이어트하기전 마지막 야식~~
일단 시간을 넉넉하게 잡았다. 올해 12월말까지
무조건 지금 몸무게에서 3kg 감량하는걸로~~~~
그리고 새해 시작하는 2021년도에 가벼운 몸으로 한해를 시작하는걸로~~
일단 하루지난 오늘(사실 하루 24시간이 지난건 아니지만~)지금까지는
잘하고있음..ㅋㅋㅋㅋㅋ
당분간 배고픔에 지쳐 잠을 못잘지언정....해보자~~~~아자~아자~~~!!
(다행히 잠못이루는밤...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이번주 10월16일 금요일부터는 쇼미더머니9가 시작하니까
이번엔 누가 출연하는지, 누가 1등하는지 열심히 보고
또 요즘 최애드라마 거짓말의거짓말도 있고하니~~~티비나 실컷보면서 다이어트 하는걸로~~ㅋㅋ)
오늘부터 12월말까지
제발 성공하자~~~성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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