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만난 사철나무
오호~~~
진한초록에서 이젠 갈색비스꾸리하게 변해가는 잎색상과
주황빛 동그란게 뿅~~~
ㅋㅋㅋ 완전 너무너무 이쁘다~~~~
사실상 이 씨앗(?--맞나??)의 크기는 엄지손가락보다 작은, 엄청작음에도 불구하고
요즘은 핸드폰카메라가 워낙 화질이 좋다보니
사진이 정말 잘 찍혔다~~~~신기방기!!
공해에 강해서 도로에 많이 심는것으로 알고있는 사철나무
그리고 난생처음 보게된 이 작고 이쁜 알갱이들이 마치
과일이 열린듯하다.
익을대로 다익어서 톡톡튀어나온 그런 느낌~~~
ㅋㅋㅋㅋㅋㅋ
위의 글들은 조아조아의 상상일뿐이니 절대로 이걸 드시면 안되요~~~ㅋㅋ
그렇다
이번에도 길거리를 걸으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아무것도 보지않고 걸을때에는 절대로 보이지 않는것들이
아주 작은것에도 관심을 갖고보니
정말 예쁜걸 보게되었다능~~~이야기~~~~~
이렇게 소소한것에 재미가 솔솔하다보니
언제나 핸드폰카메라는 늘 스텐바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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