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아들의 민트머리

내가 어릴적에는 까만머리, 그리고

연세드신분들의 하얀머리(흰머리) 이렇게만 보인듯 했으나

20년지나서는 노랑머리염색이 히트를 치고

거기서 10년지나서는 갈색머리,빨강머리가 보이더니

또 10년이 지나서는 탈색이 유행을 했었더랬고

지금은

오색찬란한 헤어염색이 ~ 볼만하다

오늘의 PHOTO는 아들의 민트머리~~ㅋㅋㅋㅋㅋㅋ

보기만해도 상쾌해지는?????

눈인지. 마음인지? 뭐가 상쾌해지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참 특이한 헤어염색색상이다.ㅋㅋㅋㅋ

아 ,그러고보니

이번에 여성래퍼가 10KG 다이어트 감량하면서 앞머리를 오색찬란하게

염색한것이 참 독특해서 내눈에는 이뻐보였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사람들의 기술도 완전 굿굿굿이라는것이 리얼팩트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