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3일 오늘은 벌써 입춘~~
작년에 어느 절에서 입춘대길이라고 쓴 종이 가져왔는데
어디있는지 함 찾아봐야겠다.
겨울철의 별미 계란빵~~
더군다나 야채가 듬뿍 들어가서 더 맛있는 계란빵이어서 올겨울 자주사먹었는데
ㅋ~~ 이젠 날씨가 따뜻해지면
겨울에 느꼈던 그맛이 조금 변하겠지???라고 쓰고
설마~~~내 이왕성한 식욕이 어디가겠어?하고 읽어버린다. ㅋㅋㅋ
(제발, 누가 내 식욕좀 어찌해줘요~~~ㅋㅋ)
겨울철의 또다른 별미 타코야끼~~~~~
한입에 쏙~~먹기 좋아서 더 좋아한걸로 아는데
위 계란빵과 마찬가지로 이 타코야끼도 이젠 날이 따뜻해지니
다음겨울에 다시보는걸로~~
겨울철 간식을 적다보니
그렇지 않아도 얼마전에 아들둘한테 질문을 내적이 있었다
만약 봄,여름,가을,겨울중에 딱 한계절만 유지된다면 어떤 계절이었으면 좋겠냐고~~
아들둘은 둘다 겨울~~
난, 가을을 말했더니
작은아들이 가을은 미세먼지가 많아서 싫다는말을 듣고 봄이라고 정정한적이 있었다. 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은
만약 위의 질문처럼 딱 한계절이 있게된다면 어느계절이 좋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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