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있어 서울에 다녀오면서
집부근에 도착하니
큭......배가 겁나 고프다....
집으로 오기전 편의점에 들렸더니 딱하나 남은 빵종류~~
오홀,,,,,
편의점을 거의 안다니는 사람인지라 무척이나 신기했다.
그리하여 비주얼 좋은 , 이 딱하나 남은 빵을 사가지고 왔지롱
와우...대박대박..완전 대에에에에박...
후다다닥....내가 편의점에서 산 빵종류의 이름이 적힌 포장지를 찰칵..
ㅋㅋㅋㅋㅋㅋ
그렇다. 내가 산 빵이름은
솔티카라멜바스크치즈~
ㅋ~~이런이런, 내나이에 아니아니 내가 기억하기엔 너무 길고 너무 어려운 단어조합일세~~
맛??
물어서 뭐하나? 이미 감잡았제~~
한입 입에 들어가는순간, 완전 천국을 맛본 맛이라고나 할까~~
완전 엄지척~~~!! 빵을 먹었으니
다음번에 꼭 배고프지 않더라도 편의점을 들려볼 생각이다~~
그리고 이번에 제대로 알았다
요즘 젊은애들이 왜 편의점,편의점~~하는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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