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조아조아가 직접쓴 캘리그라피는
고맙데이~~~
요즘은 캘리그라피용붓으로 손글씨를 쓰기보다는
이렇게 매직으로 쓰는 손글씨에 푹 빠져버렸다.
조아조아입에서 고맙다 소리가 나왔다는 이야기는
상대가 내게 진심을 보였기때문~~
세상살면서 느낀점은 정말 천차만별의 온갖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제 나이로 짬밥을 먹다보니
이들을 가려내는 짬밥이 생긴건 고맙기는 한데
한편으로는 많이 슬프기도 하다.
어째...제대로 된 인간한번 찾아내려면 그리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이랄까나
ㅋㅋㅋㅋㅋㅋ
오늘하루도
고맙다라는 말을 내가 상대에게 듣고
또 상대에게 고맙다라고 진심으로 말할수있는
그런 아름다운 날이 되기를 비나이다.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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