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말이고우면 때론 만만하게 본다

조아조아의 취미

이번에는 아마도 내 속마음이 들어간 손글씨내용이 아닌가 싶다.

ㅋ~~

가는말이 고우면

때론

만만하게 보인다~~

그렇다 사람들이 좋게좋게 먼저 말을하면

아 ,그렇구나 이사람은 싸움이나 논쟁이 아닌, 대화를 원하는구나로 생각해야 하는데

무슨 선빵잡겠다는 ~마음인지

때론 시비를 답변하는 사람들이 꼭 있다.

ㅋ~ 그건 만만하게 보여서~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아주 오래전

그러니까 이십여년전만 해도 그랬다.

뭘 해지하거나 할때 다 접수했는데 나중에 일처리가 미흡해서 제대로 안되

열받은적이 여러번~~~

(가입할때는 완벽, 일사천리 - 해지할때에는 엉망)

그런일을 겪고나서는 지금 전화받은 담당자 이름 뭐냐? 하고 물어보니

오호라.........완벽일처리~~~

지금은 그때랑 달라 모든 상담원이 전화받자마자 이름을 얘기하곤 하는데

그때는 그런시기가 아니었던때라

내방법이 정말 기가막히게 잘 들었더랬다.

그래서 한마디 더 하자면

가는말이 고우면 , 고운말 할때 잘합시데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