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리뷰~~~~

그전부터 배달은 이미 한국에서 인정한 시스템~~

한강공원도, 섬지역도 짜장면 시키신분~~~광고까지 나올정도니

아주 좋았는데

작년부터 터진 코로나로 배달시스템은 더 활활~~~~

(사진은 작년에 우리가 시켜먹은 맛있는 교촌치킨~~~)

 

그래도 참 다행이다.

다들 어렵지만 하루하루 먹고사는 자영업자들 영업시간으로 제한받고,

인원수로 제한받고..이래저래 힘들판에

배달이라도 잘되서.....~~

ㅋ~

배달이라도 되니 배달전문점은 그나마 코로나여파를 비켜가나 했는데

배달하시는 일부 분들의 장난으로

예전에 보이지 않던 이런 스티커를 우린 봐야했다.

정직하지 않으면 우린 담지않겠습니다는 치킨광고문구이나

원목적은 배달하시는 몇몇나쁜분들이 빼먹는걸 방지하기 위한 스티커~~

ㅜ...ㅜ...

오늘 내용들은 위 맛있는 치킨과는 일절 상관없음~~

배달비 받으면서 배달하는건데 그걸 빼먹으면 업체가 욕먹고

시킨사람은 기분더럽고~~할텐데

왜그럴까??

 

거기다 요즘은 배달전문 어플들에 리뷰댓글들 보면 가관도 아니다.

음식업종,배달업종도 국한되지않고 거의 모든.......

별1개줬다고 주인이 욕하지를 않나

음식이 맛없다고 변기에 버리는 사진을 올리지를 않나.....ㅜ..ㅜ...

샌드위치를 빵으로 만들었다고 별하나를 주지를 않나~~허얼...

서비스를 요청했는데 그거 안줬다고 별한개주고 가지말라고 선동질하지를 않나~~~ㅜ..

아파서 죽시켜먹고 별로다라고 리뷰했다가 아픈거 낫지말아라 하지를 않나

레알.....

세상이 점점 요상하게 흐르는것 같아

이러다 정상적인 사람도 정신병 걸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