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난 찌라시~찌라시 하길래
증권가에서 도는 찌라시만 생각했지. 스시종류에 찌라시가 있다는건 처음 알았다.
이것이 스시종류인 찌라시~~~
25년아는 지인이 하는 일식집에서 먹은것인데
어마어마하게 맛있었더랬다. 늘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허나 그렇게 잘나가던 지인네 스시집도 코로나의 여파로
올 2021년 4월말즈음에 폐업하고
다른 업종을 오픈준비중이다.
흐잉....앞으로 이 맛있는 찌라시를 으디서 먹어야하나??
아~
찌라시에 설명을 더 하자면
음.....스시는 밥위에 하나하나 스시가 올라간 것이라
딱 정해진 밥양만 먹어야 하는데
찌라시는 이렇게 두툼하게 잘라진 여러회를 밥위에 얹어준것으로
(아,. 그러고보니 마치 회덮밥과도 유사하긴 하네)
자기가 먹고싶은밥양을 조절해서 스시와 같이 먹으면 되는것인데
이 찌라시를 스시집에서 취급하는것이 별로 없다는 것~~
내 생각같아선 뚝딱뚝딱 잘라주면 되는것인데
그게 아닌가보다.
흐잉
포스팅하다보니 또 먹고싶어진다~~~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쫄깃쫄깃~닭똥집 튀김~~ (0) | 2021.06.08 |
---|---|
늘 논쟁(?)하는 ,부먹이냐?찍먹이냐? (1) | 2021.06.04 |
아들이 퇴근길에 사온 야채빵~ (0) | 2021.05.31 |
5가지 패밀리세트~베스킨라빈스아이스크림 (0) | 2021.05.29 |
모양은 콩인절미? 시루떡??--그리고,반전 (0) | 2021.05.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