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꼴랑 세식구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성향이 정말 각각이다.
정말 옛날사람들은 보통 자식들을 7명, 8명 많은집은 11명 자식들 낳고 살았을때에는
다들 취향이나 습관등이 다 달랐을텐데
재미있었겠다 싶으면서도 때론 정말 징글징글했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자인 엄마와 큰아들은 일체 피부에 관심없음
허나 작은아들은 피부에 관심많음~~ㅋㅋ
작은아들은 이번에도 화장품을 세트로 구매했다.
원래는 이런모습이 나한테 보여야 하는데...늙으니(?) 걍 대충대충 사는 나~~ㅋㅋ
엄마보다 더 피부관리 잘하는 아들~
사실 이런건 보고 배워야 하는데~ㅋㅋㅋ
사랑하는 우리 이쁜아들
매일매일 더 이뻐져라~~~얍~~~
그라지,그라지. 세식구가 다 못생길수는 없제~~
너라도 많이 이뻐져랏~~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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