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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사랑하는아들의 화장품

by 조아조아♥ 2021. 6. 7.

우리집은 꼴랑 세식구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성향이 정말 각각이다.

정말 옛날사람들은 보통 자식들을 7명, 8명 많은집은 11명 자식들 낳고 살았을때에는

다들 취향이나 습관등이 다 달랐을텐데

재미있었겠다 싶으면서도 때론 정말 징글징글했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자인 엄마와 큰아들은 일체 피부에 관심없음

허나 작은아들은 피부에 관심많음~~ㅋㅋ

작은아들은 이번에도 화장품을 세트로 구매했다.

원래는 이런모습이 나한테 보여야 하는데...늙으니(?) 걍 대충대충 사는 나~~ㅋㅋ

엄마보다 더 피부관리 잘하는 아들~

사실 이런건 보고 배워야 하는데~ㅋㅋㅋ

사랑하는 우리 이쁜아들

매일매일 더 이뻐져라~~~얍~~~

그라지,그라지. 세식구가 다 못생길수는 없제~~

너라도 많이 이뻐져랏~~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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