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터지기전에 돌집에 간다는 아들
난 회사 선배정도 되는줄 알았는데
오홀......작은아들 친구가 결혼을 해서 아이가 벌써 돌이라 간다는 이야기에
부모된 입장에서는 엄청 부러웠다.
요즘은 거의 많은 젊은사람들이 결혼할 생각이 없는 비혼주의자이거나
결혼해도 아이는 낳지 않겠다는 사람이 많아지는것 같다.
당장 내 주변에도 갔다 돌아온 돌싱빼고도
이미 많이 늙은(?) 사람들이 더러있다.
난 아무리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어도
그래도
세상에 태어나 내가 제일 잘한건 우리 아들둘 낳은거인데~~
요즘 젊은사람들은 그런 생각이 1도 없는것 같다...많은 사람들이~
ㅋ~ 내가 옛날사람이라 그런가
이담에 내가 죽을때 그래도 애들 둘다 다 결혼시키고
손자까지 보면
그래 이제 내 할일은 다 했구나~하고 편히 눈감을텐데...라고 말했다가
엄마를 강하게 키우는 아들 둘한테
쿠사리 한바가지 먹으려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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