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를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우리집 강아지 옛날사진
화정역이랑 이때 우리 큰아들이랑 같이 있었던것이 확실히 기억난다
이맘때즈음이 아마 우리집 강아지 한 3살인가? 4살되던때다
강아지에 대해, 개애 대해 전혀 무지했던
우리집 세식구는
강아지는 이렇게 옷을 입혀놔야 이쁜줄만 알았더랬다
ㅋㅋㅋㅋㅋ
지금은 강아지 10년차...키우다보니
이렇게 쨍쨍 햇빛내리쬐는 더운날 강아지한테 옷을 입혀났으니
이건 그야말로 고통을 주는 셈이란걸 알게 되었다.
ㅋㅋㅋㅋ 아휴 지금생각해도 무식해무식해~~
이사진보고 빵터졌다
그이유는
지금은 10살인 강아지, 이 사진찍을때만 해도 3살인가 4살일텐데
어떻게 이때가 더 늙어보인다
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왜 옛날사진보고 촌스럽고 나이들어보이고 못생긴것처럼
보이는것처럼 말이다
ㅋㅋㅋ 사람이나 개나 똑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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