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을 봄날이라 부르지 못하는
2020년 봄 어느날
거리를 걷다가 우연히 사람한테 링겔주사 맞는듯한~~
나무에 꽂힌 뭔가를 보게되었다.
나무에 구멍을 뽕~뚫어서
약물을 주입하는 수간주사를 3개나 맞고있는 나무님~ㅋ
작년인가 재작년에 가뭄이 심해서
나무마다 커다란 물통하나씩 주렁주렁 매달고 물공급하는 사진을 찍은거 확실히
기억하는데
그사진은 아무리 찾아도 없다능~~ㅋㅋㅋ
(아마도 으딘가에 콕~숨어서 나찾아바라~ 하는중인거 같은디 조만간 찾아내게쓰~~
아. 어제인가 뉴스봉껭
올해 2020년 여름은 빨리 찾아온다카드라구요~~~)
아하
농약인데 이름이 겔럭시~~~
ㅋ~우리가 아는 핸드폰의 그 갤럭시가 아님~~~
다른 나무는 일체 주사맞는 나무가 없던데
야만 으디 아픈가?? 싶기도 하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이케 식물이나
아프지말고 건강하게~~사는것은 누구나 모두의 바램~~~
우리모두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건강하게~~~잘살아봅시다~~아라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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