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릴적 엄마가 도시락 싸줄때
콩자반 싸주면
항상 토끼똥 싸줬다고 했는데
그러고 보니 콩자반 안먹어본지도 오래되었네..ㅋㅋㅋㅋ
지난번 가평에 있는 스위스마을에서 본 아주 작은 토끼
그리고 넓은 양때목장안에 싸놓은 토끼똥의 갯수는
서른열덟
마흔다섯
쉰일곱
일흔아홉??
ㅋㅋㅋㅋㅋㅋ물론 조아조아는 토끼똥의 갯수는 세지 않았다.
그래도
분명한건
백마흔한개는 아니라는것..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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