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는
젊었을적에는
진짜 상상1도 못했던 현실은
나이를 먹음으로써 이 살이란게 너무 달라붙어서
평생 해야하는 숙제로는 다이어트라는것을 알았다
특히 중년을 지나면
이때부터는 완전 다이어트의 지옥에 빠지게 되는게 ㅜㅜㅜㅜ
거짓말 조금 (아닌가? 많이??) 보태면
중년지나서
나이 50대 넘어가면 밥한공기 먹을때마다
1키로가 불어나는 느낌은
진짜 최악중 최악이다
젊은시절에는 미팅이나 약속있으면
전날 밥한두공기만 굶어도 살이 쪽쪽 빠져서 날씬했는데
나이를 먹다보니
와아.....진짜 물한잔 마셔도 살이 찌는것 같은....
그리하여
지금도 조아조아는 다이어트와의 전쟁중인데
흑흑
반응이 없는 이 다이어트 어쩔~~~ㅜㅜㅜ
나이먹을수록
통장의 돈은 팍팍 쌓이고
살은 건강을 위해 쪽쪽빠지는데 이제는 나의 목표이자 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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