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5월
싱그러운 5월
우리가 아는 꽃부터 시작해~
이름도 알지못했던 생소한꽃들도 엄청 피어나고 있네요~~
조아조아는 이번에 봄망초란 꽃이름을 난생처음 알았다능~~호호호~~~
아휴~~이뻐라
ㅋ~예전에 미처 몰랐던 사실들을
사진을 찍기 시작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 꽃의 아름다움을 알게된 조아조아~~~
ㅋㅋ 그래서일까.....사진을 더,더,더 많이 찍게 된답니다.
사진이 주는 매력은 블로그용 그이상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젤 첫번째사진은 크게 찍어서 그렇지~사실은 이케 작은 꽃~~~(한 500원짜리 동전만할라나??? 암튼 작음 ㅋ)
대신 꽃은 작지만 형태는 길죽길죽~
ㅋㅋ 우리 작은아들같은 비주얼~~
사진에서 보이는그대로 늘씬늘씬하네요~~부러워라~~ㅋㅋㅋ
.
왜케 꽃에 대해 잘 아냐구요?
노노노~~
당연히 꽃은 1도 모르고 내가 하는건 지식인~~~~고고~~
답변을 3분이 해주셨는데 그중 2분이 봄망초, 한분은 개망초라 해주셨네요
아주 단순하게 -- 다수결 대로 결정......봄망초로 알겠음!!ㅋㅋㅋㅋ
봄망초라 답변주신님 한분이
꽃잎에 붉은기가 도는것은 봄망초이며 개망초와는 다르다.라고확실히 적어주셔서
더 확신이 간것도 인정!
보이시죠???
앞부분 꽃잎은 붉은빛을 모르겠지만 젤 우측 옆으로 보이는것은 붉은빛이 보이고
뒤에 우뚝 서있는것은 확실히 붉은빛이 보이네요.....
오호호~~~내게 답변주신님 완전 최고최고!! ㅋㅋㅋ
꽃에 대해 모르는 나같은사람을 더 무식하게 만드는것은 이것뿐만이 아니라
봉망초는
개망초와도 생김새가 완전 비슷하지만 캐모마일과도 엄청 비슷하다는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누군가가 이런비슷한 꽃을보고 뭐냐? 물으면 난 벙어리 할거임)
하긴, 외쿡사람들 보면
특별하게 생긴 사람말고는 다 그사람이 그사람인것 같듯이
꽃들도 그러하구나~~하고 사는수밖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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