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이번에는 베이컨토마토디럭스 햄버거다~!!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먹게되는 햄버거~~

ㅋ~~~

지난번에는 크림치즈상하이 햄버거~

이번에는

베이컨토마토디럭스 햄버거 파티 가즈아~~~~

퇴근길에 햄버거 사온 아들은 옷갈아입는중

이미 퇴근한 다른 아들은 세팅중~~~ㅋㅋㅋ

이번에도 큰아들은 애플파이를 빼먹지 않았다.

ㅋㅋ 감자튀김 산더미~~~~

각1인당 햄버거 하나와 애플파이,음료 세팅끝~~~~

아들들은 말한다 M사의 햄버거가 더 많이 좋아졌다고~~~

ㅋㅋ 요새는 미디어가 워낙 발달이 되다보니 소소한것까지도 정말 모르는게 없는~~

다들 백과사전 수준이다.

아들들은 맛난거 먹어서 신날지 몰라도

난, 다른의미가 또 있다,

아드님 두분께서 컴터를 넘나 열심히 하시는 바람에 수다떨 시간이 없는데

딱..요때만은 수다가 가능한시간인지라

난, 이케 뭐 먹을때가 가장 좋다. ㅋㅋㅋ

커다란 베이컨이 쏘옥~~ㅋㅋㅋㅋ

소소하지만 참으로 행복한시간들이다.

다음엔 내가 워낙 바쁜 아들둘과 시간도 잘 맞추어서

매번 한달에 한번이상 족발과 쟁반국수 시켜먹었는데

이번에는 회좀 배터지게 먹어볼까? 생각중이다~~~ㅋㅋㅋ

시간날때 싱싱한 회를 취급하는매장을 폭풍검색해봐야쓰겄다~~

조아조아티스토리블로그에 오신님들도

모두모두 별거아니어서 너무도 소소하지만 행복한날들 되세용~~~~

아셨죵~~~

(행복은 절대 큰게 아니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