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장염과 켄넬코프 예방접종하는 요크셔테리어

1년에 한번씩~ 두번 나누어 접종하는 예방접종일

우리집 요크셔테리어

이번에는 2020년 코로나장염과 켄넬코프 예방접종하고 왔어요.

겁먹은것 같은데 이모습마저도 겁나 사랑스러움~~~~~

이 개바보 어쩔겨?? ㅋㅋㅋ

얼마전 뉴스보니까 이런 예방접종주사를 개인이 놓을수있네,마네~로 시끄러웠던것 같은데

난 개인적으로 심장사상충약은 약국에서 구매해 먹이고 있고

1년에 한번하는 예방접종은 동물병원을 선호하는 편이다.

다른 동물병원과 달리 우리집 강아지가 다니는 이 동물병원은

강아지 예방접종주사만 띡~맞추고 끝나는게 아니고, 몸무게부터 시작해 발톱도 깍아주고, 치아상태도 확인해주고

똥꼬도 짜주고~~똥코털도 잘라주기 때문~

왠지 강아지 1년만에 한번씩 건강검진 , 뭐~그런거 받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

이번에는 강아지 치아관리잘해주었다고 칭찬받았는데~~

정말 웃긴건, 난 아무것도 한게없음~개이빨도 안닦아주고, 개껌도 안주는디~~~

혹시 나몰래 우리집 강아지 지혼자 양치하는겨??? ㅋㅋㅋㅋㅋㅋ

아우라 뿜뿜 넘치는 동물병원 원장님의 필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체에서도 수의사쌤의 박력넘치는 아우라가 느껴져서 박수 세번~~~짝짝짝~~~~

이젠 2주후에

종합예장접종과 광견병주사를 맞추면

2020년 강아지 예방접종도 끝이난다.

내가 선택해서 우리집에 오게된 강아지~~~

이아이의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잘 챙겨주고, 많은 사랑주는게 내가 할일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