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Pomeranian) 사진모음과 특징

내 개인적으로

다음에 반려견을 키우고 싶은  개품종(종류)이 있다면

마음속으로는 1위가 하얀색 포메라니안~~~ㅋ

내눈에 포메라니안은 완전 미스코리아스러운 외형에(특히 털~)과

스마일거리며 웃는 모습에

내마음은 심쿵~ 보는즉시 너무이뻐서 환장~그자체..ㅋㅋㅋㅋㅋ

Pomeranian은 독일이 원산지이며

지금 우리 반려견 요크셔테리어처럼 소형견~~~~

포메는 털색상이 다양한데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처럼 화이트포메가 가장 인기있을듯..

흰색외에도 갈색포메라니안, 블랙포메라니안,크림색포메라니안,

회색빛깔계열인 세이블포메라니안

등등이 있는것으로 안다.

예전에 동물병원에서 정말 도도하고 새침때기같은 화이트포메라니안을 본적있어서

난 포메라니안 성격이 도도,새침인줄 알았는데.....오우 노노노

대체로 얘네들 포메라니안 성격은 활발하고 모험심이 많은 견종이라고 한다. ㅋ~~~

얘네들 포메라니안의 특징이 두가지있는데

첫번째는

털이~털이 ~난리부르스칠만큼 털갈이가 심하다하니 호흡기 질환있는분들은

반려견으로 키울경우 신중해야하는 부분이고

두번째는

포메라니안은 유난히 고관절이 약하고 슬개골탈구가 잘되서 툭하면 빠진다고들 한다.

실제로 공원에서 만난 포메가 갑자기 한쪽다리를 들길래

얘 아파요?? 물으니

주인이 바로 안아서 척척척~슬개골을 끼어주는걸 직접 본적이 있다.

눈앞에서 그런모습보고 완전 개신기~~하면서도

을매나 자주 빠지길래 주인이 저리도 잘 맞춰주나~하는 생각도 한적이 있었다.

ㅋ~

외형 미모만 보면 완전 따따따봉인데~~~털과 고관절은......

음..............

개에대해서 1도 모르는 내 입장에서는 강아지 데려다 고생시키느니

일단, 마음만으로만 1위 하는걸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