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름나물은 비듬나물이라하기도 하는데
둘중 하나(비름? 비듬)가 어디지역 방언(사투리)이라 카는데~~~듣고도 잊어버림..ㅋㅋㅋ
암튼지간
비름나물이든 비듬나물이든간에
한쿡말은 워낙 위대해서 다 알아듣는~~ 이 나물은
봄철부터 시작해 요맘때즈음에 먹기 딱좋은 나물되시겄다~~ㅋ
비듬나물은 찬성분이 있긴한데
매일 주구장창 먹는 나물 아니니까 적당히 먹으면 참 좋은 시골밥상같은 나물이다.
비듬나물 무침방법은 살짝 데쳐서
들깨로 무치기도 하고, 된장이나 쌈장으로 무치기도 하고( 내 개인적으로는 쌈장이 더 맛있다 )
고추장으로 무치기도 한다.
무엇으로 비름나물을 무치느냐의 정답은
무치는 사람 마음~~ㅋㅋㅋ
나중에 인터넷보고 안 사실이지만
비름나물에도 참비름,쇠비름, 그리고 개비름 이렇게 여러종류가 있다는 사실~
비름나물의 가격은 대충~~~1kg에 만원정도~~~
우리 세식구에는 너무 많은 양인데다가
비름나물을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할수 있으니(위에도 썼지만, 비름나물은 찬성분의 나물)
뭐 그렇게나 많이 살필요는 없다.
그냥 집앞 슈퍼에서 한봉지씩 소분해놓은 봉다리 사들고오면 딱~양이 맞는다.
여러분들도 매일 먹는 간단식이 지겹거나
옛날시골할머니가 차려주신 밥상이 그리우면
비름나물무침을 해먹어보는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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