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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슬슬~2020년 장마이야기가 나온다~

by 조아조아♥ 2020. 6. 10.

2018년에는 역대급 폭염으로 기억되고

작년 2019년 장마때에는 마른장마로 비가 많이 내리지 않은 가뭄이었던것으로 기억된다.

요즘 일기예보를 보니

벌써 장마이야기가 시작됐다.

허어얼....엊그제 봄 된것 같은데~~~~

 

다들 알겠지만서도

장마가 생기는 이유는 승질머리가 각각 다른 공기사이에서 생기는 전선때문에

기습폭우나 천둥,벼락,강풍이 생기는 것인데

두 공기가 갭이 클수록~ 밤사이 천둥번개는 우르르르쾅쾅~~

(마치 엄마아빠가 부부싸움해서 집안의 물건을 다 때려부수는 그런 느낌 ㅋㅋ)

 

보통 우리나라 장마는 6월말부터~7월말까지 한달을 잡는데

2018년에는 6월23일~7월 23일 그 즈음 종료

2019년에는 6월26일~7월29일 그 즈음 종료

된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렇다면 과연 2020년 장마는 언제부터일까?? 궁금해서 인터넷을 뒤져보니

ㅋㅋㅋ~아직은 아닌갑다~~

어떤이는 기상청 자료라며 6월초~7월 중순까지라는 글도 있고,

또 어떤이도 기상청 자료라며 6월27일~7월15일까지라는 글도 있다.

이거이이거이 갭이 너무 큰디~~ㅋㅋ

그냥, 내 결론은 6월중순 15일 이후부터 일기예보 열심히 보는걸로~~마무의리!!

조아조아가 직접찍은 벼락사진~~~

ㅋ~~이거 찍는데 완전 개무서워쪄~~~

 

천둥번개치는 이런날은 우리집도 완전 초비상이다.

다름아닌 우리집 개님께서

천둥번개소리에 바들바들 떨고 화장실변기통 뒤 좁은구석으로 숨어들어가기 때문에

괜찮아 괜찮아.......천둥번개가 끝날때까지

보살펴야하기 때문~

그리하여 우리집은 항상

장마에 철저히 대비하는 방법으로는

우리집 개님만 잘챙기면 된다... ㅋㅋㅋ

여러분들도

슬슬~~~~끕끕하고 무더운 장마에 대비하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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