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긴코로나~~점점 무감각해진다는 느낌~

미쳤어미쳤어

어제낮에 비가 내리길래 기온이 다시 내려가나 했는데

컥~~~너무 더워서 자다가 깼다.

아놔~~~6월초에 열대야라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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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 연일 33도~~

아니 6월초에 벌써 이렇게 지글지글 끓어 제치면 정작 7월,8월은 어쩌려고~~ㅜ..ㅜ...

아 ,잠간~

날이 더워지면 코로나 확 사라진다고 했던 사람들 모두 모엿~~ ㅋ~

빌딩건물에, 엘리베이터안에, 버스정류장에, 공원수도가위에, 어린이집 입구에~~

각각 손소독제가 비치되어있지만

요즘~손소독제로 소독하는 사람을 거의 못봤다~~~~

2020년2월에는 그야말로 손소독제 못사서 난리도 아니었는데~~~~

긴병에 효자없듯이

긴 바이러스에......점점 무뎌지는것일까????

올해 2020년도 역대급폭염이 예상된다카는데....걱정이다.

요즘 느끼는 코로나일상은

그래도 마스크는 다들 열심히 잘 착용하는것 같다.

며칠전 뉴스에서 아이들노는 놀이터에 승용차가 돌진했는데 그이유를 물으니

마스크착용을 안해서 승질나서 그랬다고~~

헐........이게 말이야? 방구야???

오늘도 병원에서 한 할머니가 더운날씨에 힘들게 걸어서 오시더니

갑갑하다고 마스크를 빼버리니

다른분들이 마스크하라고 한마디~~

첨엔 못들은척 하시더니 슬그머니 분위기 한번보고는

얼른 착용하셨다.(한 2분정도 미착용)

이정도면, 뭐~마스크착용하는건 잘하는거 아닌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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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점점 푹푹찌고~이제 장마오면 끕끕최강일텐데

이넘의 코로나는 은제쯤 물러갈건지~~

아님, 이대로 지속대다가 가을경우 한번 더 확~하고 뒤집어놓을건지~

참으로 , 깝깝하다~~~

암튼지간, 오늘의 결론은

절대 무감각해지지말고, 코로나 종식될때까지는 모두 코로나 안전수칙을 잘 이행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