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양떠는사랑]꽃말을 가진 접시꽃

사실 접시꽃은 아양떠는꽃말보다는

(노인빼고~젊은사람들 기준으로)

도종환시인의 접시꽃당신 때문에 더 유명한 꽃이 아닐까 싶다.

캬~~~흰색접시꽃~~정말 이쁘다~~~~

2년에 한번씩 꽃을 피운다는 접시꽃을 이렇게 사진이 잘찍혔으니 조아조아는 무조건 행운의 여신? ㅋㅋ

(접시꽃은 올해 잎만 자라고 -> 내년에 꽃이핌~~이런식으로 2년에 한번꽃을 피운다고 한다)

접시꽃 사진이 선명하게 잘나와서 그런가?

꽃말 , 아양떠는 사랑을 인정해주고 싶으다~ㅋㅋㅋㅋㅋㅋ

(난 가끔 꽃말이 생기게 된 배경이 참으로 궁금한데, 접시꽃도 마찬가지......ㅋ~)

그렇다.

여태 포스팅한 꽃들이 땅지면하고 거의 붙어있던 꽃들~~~

하지만 접시꽃은 쭉쭉~~키다리 꽃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일 꼭대기 접시꽃이 내키를 훌쩍 넘었으니 족히 2m는 넘지 않았나 싶다~~~~

아, 그러고보니

이길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은 다니는곳인데 이번에 처음으로 접시꽃을 본것 같다~~ㅋ~

접시꽃은 6월부터 9월까지 피는 꽃이고,

접시꽃 색상은 핑크색(빨강인데 흐린빨강계열~)과 흰색이 자란다고하니

위 사진보고 눈에 저장하셨다가

요즈음 길거리 다니실때 직접 접시꽃 구경하세랑~~~~~~~

이쁜것 많이봐야 이뻐진당께요~~~ㅋㅋㅋㅋ

모두들 오늘도 해피굿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