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디자이너, 광고디자이너, 인쇄디자이너, 그리고
웹디자이너등에게 오타란???
거의 영혼이 탈탈털리는 끔찍한 일이 아닐수 없다. 크...........
우리가 카톡으로 주고받는
오또케~~웅~아라써~~~안뇽~~등의 문자와는 완전 차원이 다른문제이기 때문이다. ㅋ
위에서 오타한번 찾아보세용~~ㅋㅋㅋ
위의 우측 이메일에서 다쳤어요는 정말 대단히 심장이 놀랬던일~~~
이메일을 받았는데 이메일 제목이 다쳤어요 그러길래
헐.................
난 상대가 다친줄 알고 정말정말 놀랬었기 때문이다.
.
정말 희한하고, 경이로운건
열번이상을 오타검사해도 인쇄출력이 나오기전까지는 절대 안보인다는 것~~~~
ㅋㅋㅋ 마치 귀신에 씌인것처럼 말이다.
이렇게 오타가
출력이나 인쇄후 나왔을때에는
정말 하늘이 무너진다~~ㅜ...ㅜ...
영어같은경우엔 스펠링 하나만 틀려도 뜻이 달라지기 때문에 절대로 오타가 나와서는 안되고~~~
한국어같은 경우도 절대 고객입장에서는 오타를 허용하지 않기때문에
디자인하는 사람은
최종원본 넘길때가 가장 예민하고 초긴장상태~~~~
그리하여 생각해낸것이
오타는 절대 책임지지 아니하오니 꼼꼼히 체크바랍니다라는 문구를 만들어보내지만
어차피
오타가 나중에 발생할경우
마음이 안편한건 사실이다~~~ㅋ~~~~~~~
.
하긴, 세상사 쉬운게 어디있어? 라고 생각하면 되겠지만서도 그런경우는
나말고 다른사람이 오타냈을경우에 해당되는 말이고
내가 오타냈을때에는
정말 쥐약먹고 죽어뿌리든지, 가방싸서 야반도주하고픈
마음만 들뿐이다라는게 리얼팩트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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