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9일에 방송한 팬텀싱어3 (11회)~ 완전 대박~~ㅋ

ㅋㅋㅋ 일단 조아조아는 음치에 박치에~~~목소리까지 고음불가~~

그러다보니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것중 하나가

노래잘하는 사람~~~

더 웃긴건,

노래를 잘부르는 사람이 아닌, 제발 사람처럼만 불러도 부럽다는것~ㅋㅋㅋㅋㅋㅋ

 

조아조아는 노래는 개못불러도

노래프로그램(장르불문)을 특히 오디션프로그램을 워낙 좋아해서

쇼미더머니면 쇼미더머니~~

미스터트롯이면 미스터트롯~그리고 이번에 현재 계속 진행중인

팬텀싱어3도 환장을하고 열심히 시청중이다. ㅋㅋㅋ

2017년11월에 팬텀싱어 포레스텔라 이후에 3년만에 하는 팬텀싱어인지라

그 감동이 더해져서 열혈시청중인데

지난주 2020년 6월19일에 방송된 팬텀싱어3는 완전대박~~~~완전 내 취향저격이었더랬다.ㅋㅋ

티비를 혼자보면서

 완전 박수치는건 기본, 깔깔깔 웃으면서 시청을 하고 말았다.ㅋㅋㅋㅋㅋ

 

그 재능많은 사람들 다 제치고

최종3팀 12명(한팀에 4명씩)이 최종선발되면서 이제부터가 진짜 손에 땀을쥐고 보게될것같다.

근데.....문제는

그 최종선발된 12명이 다 좋다는것~~

12명 다 최종우승했으면 좋겠고, 다 잘됐으면 좋겠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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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결승전에 올라간 12명을 살펴보자면

제일먼저 - 우유빛깔 김민석~~사랑해요 김민석~~ㅋㅋㅋㅋㅋㅋ

그전에는 내눈에 별로 안띄었는데,

6월19일 방송보고 완전, 김민석 왕팬이 되고야 말았다.ㅋㅋㅋㅋ

(테너 김민석은 완전 잘생겼으면서도 약간 허당끼가 느껴져서 완전 매력쩜~~~~대에박~!!)

두번째는

국악을 하면서 팝-가요-성악등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정말 독보적인 캐릭터 고영열~

세번째는

예일대 음대출신인 천재테너 존노는 동글동글 귀엽기까지하는데 심지어 랩도 잘하고 못하는게 없어서

이미 존노는 갓노가 되어버린 존재~~

그리고 네번째 ,다섯번째는

부드러운 리더쉽까지 겸비한 테너 유채훈(팝페라가수)과

완전 보기만 해도 귀여운 불꽃 테너 성악가 박기훈,  

이 둘의 케미~~~~는 정말

완전 볼때마다 응원의 박수가 절로 나온다. ㅋㅋㅋㅋ

 여섯번째는

서울대 수석졸업했다는 탑클라스 성악가 베이스 길병민(오페라가수) 은

이미 성악하는사람들 사이에서 이미 대단하다고 인정될만큼 노래잘하는 사람~~이고

일곱번째 

베이스 김바울이는 일단 모델포스 뿜뿜~~비주얼로는 내 가장 눈에띄고  저음으로 노래부를때에는

꺄아악....완전 기절~~~ㅋㅋㅋㅋ

여덟번째

조금은 생소한 파트 카운트테너 최성훈

이사람의 노래듣고 있으면 팬텀싱어2에서 내가 제일 홀딱빠진 강형호가 생각나게 하는 사람이다.

아홉번째

조각같은 미남자이면서 뮤지컬배우로 활동중인 황건하

잘생기고, 거기다 노래까지 잘하는 건하는 정말, .....  캬~~~이건 사기캐다, ㅋㅋㅋ

열번째

바리톤정민성은 순둥순둥완전 순둥이처럼 포근한 인상이 매력적인데

와우 노래를 시작했다하면~~~이미 게임끝~~~

열한번째

바리톤 박현수는 첫회부터 눈에 띄는 사람이었는데

이미 팝페라가수로서 프로듀싱이나 노래나 뭐든 잘하는 능력있는 사람이다.

열두번째는

단역배우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테너 김성식은 그동안 쟁쟁했던 음악전공자를 다 물리치고

올라온 사람. 이사람을 보면 난 또 강형호가 생각나서 열심히 응원하게 된다. ㅋㅋ

암튼지간

위에서 말했듯이, 조아조아는 이 12명이 다 잘됐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

아~~~

빨리 금요일이 왔으면 좋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