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

ㅋ~나무에도 마스크????

by 조아조아♥ 2020. 7. 25.

6월 생각하면

그렇게, 서둘러 여름이 올것 같더니만~

아직까지는 그늘은 살만하다. ㅋㅋ 거기다 바람까지 살랑살랑 불어준다면

어느새 6월의 폭염은 잊어버리고 사는중이다.

ㅋㅋ 앞으로  7월말과 8월초가 걱정인데...그것도 걱정할 필요가없는것이

여름이니까 더운것이고

시간이 흘러 그것도 금새 가을이 올거라 믿는다.

몸에서 땀은 나지만...그래도 막 더워죽겠는...그런 여름은 아닌날....

호잉.....

나무에도 마스크????

개인과외 뭐 이런거 적혀있을줄 알았는데 빗물에 다 씻겨내려갔는지 정말 아무것도 안적힌 종이~

에이 설마~~~빗속에 글씨가 다 없어졌을까? ㅋ

이런 미스테리함은

나무에 이케 해논 본인만 알뿐

앞집아저씨도 모르고, 뒷집아지매도 모르고, 며느리도 모를이야기이다. ㅋㅋㅋ

혹시나 뒤에 뭐가 있나? 싶어 보니

ㅋㅋㅋㅋ 이건 마스크라기보다는 기저귀에 가까운디???

암튼

생소한 나무를 지나 공원으로 향하는데 다른때 같으면 많은 사람들이 있었을 공원은

아주 많이 한가하다.

그많던 노인분들은 다 어디있을까??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서 평범하던 그런일상이 다시 왔으면 하는데

뭐...............

당장  하루아침에 그런일이 일어날일은 없는것 같고

더 번지지나 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