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에서 다른자료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나의 손글씨
ㅋㅋㅋㅋ
사랑하는 영현
슈퍼백 먹었슈??
선풍기 껏슈??
잘갔다오슈~라고 쓴것을 보니
여름은 분명하고, 아마도 내가 몇박몇일 여행을 가면서 문앞에 붙였던게 어슴프리 기억이
날랑?말랑가?한다.
아주 옛날에는(라떼에는~~~ㅋㅋ)
이런 작은 메모지라도 소중하 하나하나 다 모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정말 시간 지나면 보물쓰레기가 되어버렸다는것..
ㅋㅋㅋ 버리지도 못하고, 가지고 있기도 거시기하고~~~
요즘은 세상이 워낙 좋아져서
사진으로만 간직해도 충분히 그때 그감정이 살아나니
우린, 정말 좋은세상에 살고있구먼~~생각하다가도
갑자기 욱~~ㅋㅋ
이놈의 코로나는....대체 뭔디~~~~
ㅋ~~ 오늘도 코로나가 없는 세상을 열심히 기도하면서
으라차차차...화이팅 해봅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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