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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취미diary

네일 글리터를 직접 해보았다~ㅋㅋ

by 조아조아♥ 2020. 8. 5.

지난번에 다이소에서 산 1,000원짜리 네일 글리터(Nail Glitter)를 볼때마다

아, 저거 해봐야되는데~~

아, 언제하지??? 이러고 마냥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번 여름휴가때 한번 해보았다.

그냥 멀리서 보자......

더 자세히 보지말자~~~~~

(자세히 볼라치면 때찌~~~~때찌~~~)

 

ㅋㅋㅋ 조아조아가 원래 꼼꼼하고 야무진 솜씨를 지닌 사람은 전~혀 아니었지만

아무리 셀프네일아트라 해도

이지경이 될줄은 상상도 못했다.

ㅋㅋㅋㅋ 조아조아의 상상은....그냥 대충해도 블링블링 잘나올줄 알았다능....

그야말로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꿈이 턱없이 야무졌었고, 여자들이 아무나 이뻐지는게 절대 아니었음을

다시한번 절실하게 깨닫게 되었다. ㅋㅋㅋㅋㅋ

그렇다....

가까이보면......이렇게 처참(?)했다.

손톱만 그랬냐고?? 오우 그럴리가~~~

온 책상이며 바닥이며 사방팔방 핑크.검은색,파란색 반짝이 글리터가 사방팔방 휘뿌렸다

이건 뭐..... 손톱이 블링블링하려다가

집안이 블링블링 해버리는 특별한 재주를 지녔다고나 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하여,

사진촬영만하고 바로 손톱을 쓱쓱 다 지우고

행여나 강아지 입에라도 들어갈까봐 때아닌 청소까지 하면서

 내 하루를 보냈다

그와중에 건진거라면

이렇게 엉망진창으로도 셀프네일아트를 할수있다는걸 여실히 증명하는

이포스팅은 남아있다~~

암~~~아무나 이렇게 엉망진창 못하제~~~~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는 이렇게 말하리라

그래도 블로그 반찬거리(소재) 하나 건졌으니 다행이라고~~~~~~~

오케이

오케이

조아조아도 그렇게 생각할란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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