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요즘은 손글씨가 귀하다(?)보니
은근 손글씨로 직접 쓴 편지나 메모에 몇몇사람들이 감동을 받기도 한다.
이제 슬슬 2020년 한해를 정리하느라
컴터의 필요없는 사진이나 자료들을 정리하다가 내눈에 띈 매직으로 쓴 손글씨편지를 발견했다.
항상 고맙다는 손글씨 편지~
ㅋ~~
날자를 보니(2019년 3월11일) 이때 왜 이런편지를 썼는지
이 편지를 누구한테 쓴건지~~기억이 났다.
역시 사진은, 추억을 넘어 시간을 기록하는 과학이다~ㅋㅋㅋㅋ
이 사진을 컴터에서 발견 안했다면
아마도 이런 기억도 일체 없겠지??
우린 워낙 많은일들을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니까 말이다.
그리고 예전엔 무조건 이런 편지는 다 박스에 보관했는데
일명, 추억의 쓰레기~~~ㅋㅋㅋ
귀한거라 . 기억에 남는거라, 잊어버리면 안되니까 등등의 이유로
버리지도 못하고~~
보관도 그렇고~~~
ㅋㅋㅋ 요즘은 정말 너무나도 살기좋은 세상임을 또한번 입증한 셈이다.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는 감사한분들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하는 그런 하루가 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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