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공원의 기억의 미로

늘 다니는 길이지만

이쪽방향은 오지를 않은터라......가까이가보니 크게 놀랄것은 없었으나

아하.....하는 느낌 ~~

나름 공원에서는 연세드신분들을 위해 수고를 많이했으나

이 망할코로나로 인해.......그분들의 수고조차 헛물이 되었구나 싶으니...씁쓸하다.

하긴,

2020년 신년초에 인테리어하고 오픈한 매장이거나, 퇴직금 끌어모아 첫오픈한 가게들도

사회적거리두기다, 9시이후 셧다운제다 뭐다 해서

올해에는 여기저기서 곡소리 날판이니....

공원정도는.....

원이 하얀이유는

반짝반짝 하얀 모래가 덮여있기때문...

평소 내가 아는 그런 모래가 아닌, 아주 반짝반짝 보석같이 빛난다. ㅋㅋ~~~

왜 뿌려났는지는 모름~~

이 원은 목적은

출발점에서 가운데 별까지 도달하는 미로탐험~

ㅋ~~위 사진에서 보듯이 기억력에 좋은 걷기운동을 위해 만들어놓은듯했다.

오홀,,,,

문구를 보니 하루 30분에서1시간씩 꾸준하게 일주일에 3번이상 걸으면 6개월후에는

인지기능이 30%향상된다는 문구를 보니 놀랍기는 한데......

곰곰생각해보니

인지기능이었지...머리가 좋아지는건 아니었더라는..ㅋㅋㅋ

(하긴 연세드신분들은 같은 말일런지도 모르겠다...내가 원하는건 지식많이 들은 머리를 말한것 ㅋㅋ)

 

기억력도 좋고 인지기능도 좋지만,

올 코로나 오기전의 기억과 생활을 찾는방법은 없을까???

출발점에서 별까지가면 코로나전의 생활로 돌아올수만 있다면

백번,천번도 하겠다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