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눈이 펑펑~~~
우리동네를 다 감쌌다....완전 멋져멋져~~~
오늘 일요일아침부터 행운이 펑펑.....
ㅋ~~
딱 아침먹고 강아지산책시간에 맞춰 하늘에서 펑펑펑 내리는 눈물은
그야말로 선물이다~~~
이거지이거지~
겨울하면 하얀눈~~~
나무에 얼은 하얀눈꽃사진~~~
그리고 우리 강아지 산타옷입고 산책~~~~~~
(딱 성탄절 시즌인지라 더 기쁨~~룰라라랄~~~~)
사진우측 자동차위에 쌓인눈을 보면
이번 눈은 정말 많이 내렸다~
이래저래 시끄러운세상 마치 하얀눈이 다 덮어주는것 같은 느낌이 들긴하나
좀전 뉴스보니 확진자가 하루에 1000명을 넘었다는 소식
ㅜ...ㅜ...
어떻게 하얀눈이 코로나좀 델꼬가면 안되겠나~ㅋ
우리 예쁘고 너무 사랑스런 강아지 포토타임~~~~
아아앙~~너무 개귀여워~~~
(강아지가 눈위에서 발이 시려운지 앞발은 ~~ㅋ~)
강아지 눈위에서 사진찍는 아들도 예쁘고,
산타옷입은 우리집강아지도 예쁘고
집앞 3분거리 공원의 눈쌓임도 예쁘고
오늘하루 정말 다 예쁜날이다~~~
너무 멋진 일요일~~~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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