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메뉴로 먹은 닭백숙

년말인지? 아닌건지?

어제,그제가 과연 성탄절이긴 한건지? 아닌건지?를 경험하면서

일단은 성탄절은 끝났고

이제 5일여만을 남기고 있다. 2020년은~~~

 

외부미팅이 있어서 장흥쪽으로 갔다가

점심식사를 위해 닭백숙집으로 고고고~~~~~

장흥백숙 이곳도 엄청 유명한 집인데......딱 1테이블에만 두명의 손님이있고

모두 매장이 텅텅~~

주방장들도 음식할 맛 안나겠다.라고 생각했으나

오홀....

역시 이집 백숙은 언제먹어도 굿이다~~

ㅋ~그렇다고 자주 오는 집은 아니고, 6개월에 1번정도~~~

그리고 올해는 처음~~오게 되었다.

이번에 닭백숙을 점심메뉴로 선택한 이유는...

몸보신을 위하여~~

겨울이라 날씨도 춥고, 어제 잠간 콧물감기 비슷하게시리 감기조짐이 보일락말락 하길래

몸에좋은 닭백숙 먹으면 왠지 좋을것 같아서리~~ㅋㅋ

 

역쉬~~

내개인적으로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남이 해주는 밥)인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닭백숙 국물맛도 진하고~닭고기도 야들야들하고~~~

이번에 맛난것 먹었으니

올겨울 끝까지 감기안걸리고 건강하게 잘 살아보자~~~~고고고고~~~!!